2009년 4월 28일 / 알에서 새가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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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23회 작성일 10-11-02 20:07본문
방송이 나간후 새로운 식구들에게서 전화가 온다
정말 고마운것은 kbs방송국에서 시청에서등의 다양한 경로로 며칠을 찾아서
우리를 찾아주신 분들이다.
그분들에게 맛이 있어야하는데 마음에 걱정도 된다.
조금만 드셔보시라 권하고 보내드리는데.. 감사~
나무에 새부부가 앉아 있다.
혹시나 알이 깨어난걸까 생각했는데..
우체통을 살짝 열어보니 입을 짝짝 벌리는 새깨손톱만하고 바알간 아기새들..
감동~~~
비릿한 냄새도 나지만 신기하고 기특한것이 너무 예쁘다.
잘 자라서 건강한 새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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