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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일 / 청국장을 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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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0-11-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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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뚜껑 활짝열고 옷도 갈아입혔다.


메주만들동안 돌아봐 주지도 못해 미안했는데.. 개운하겠다.


청국장을
만들 콩을 깨끗이 씻어 가마솥에 삶고


메주만들때 사용하고 남은 장작을 쪼개서 한쪽 벽에 채웠다.


올겨울 이만큼이면 추위를 이길거 같은데.


바깥에서 많이 움직이다보니 안에서 저녁에 잠깐씩 필요할뿐.


때론 불때는거 귀찮아 그냥 전기장판틀어 따스함만 느낄정도..


그래서 누군가라도 오면 그날은 난로의 따뜻함을 만끽하기도 한다.


파란하늘 별이 총총..


보름달이 밝아 은하수가 가린다.


덕분에 온세상은 대낮처럼 밝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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