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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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471회 작성일 10-11-02 21:58본문
친구가 떠나던날 그리도 비가내리더니~
잠깐 쉬고 또 이렇게 며칠동안 비가 내린다.
매일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빴었는데..
아침까지도 콩을 고르다가..
강릉에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에 다녀왔다.
식품제조업체들도 소고기산지이력추적을 하는것처럼
어디서 언제 어떻게 어떤경로로 사서 먹는것인지에 대해
상세히 알수있는 추적관리 시스템이다.
중요한 먹거리를
조금더 믿을수 있게끔 알수있어 다행이고
만드는 사람들도 더 정성껏 만들어 먹게끔 할수있어 좋고.
어제까지만해도 따뜻했는데 교육하는 강당이 추워서
겨울이 오는구나하고 느껴진다.
우리집 울타리인 개나리들이 꽃을 피우고 할미꽃들도
꽃을 피웠는데 추워서 어쩌나 걱정도 되고 안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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