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4일 / 머루를 따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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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10-11-02 17:20본문
하루가 어찌나 빠른지..
아침에 청국장내다널고 항아리 뚜껑열고 이것저것..
금새 해가 넘어가려한다.
또다시 마무리..
산이 워낙 높은 산골이다보니 해가 유난히
짧아 하는것없이
하루가 간다.
머루가 검게 익어 지날때마다 따먹곤 하는데 새들도 우루루
따먹고 갔다가는 또다시 날아든다.
새까맣게 익은 머루를 따서 씻은후 항아리에 담았다.
얼마나 될까 했는데 생각보단 많다.
당도가 높아 맛있고 근사한
머루주가 될것같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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