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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일 / LG텔레콤을 방문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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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10-10-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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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상경을 했다.


그중에 좋은일도 있었고 화나는 일도 있었다.


그 두가지 일이 모두 역삼동에서 일어났으니


서울길을 잘 모르는 우리에겐 무척 행운인셈이다.


우리 아들의 핸드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렇게


서울까지 가서 해결해야하니 참 슬픈일이다.


대기업정도 되면 제대로된 서비스를 해야하는것 아닌가.


일월달의 요금중 개통후 열흘간의 요금이 150,000원.


계약당시 분명히 청소년 정액요금으로 하기로 했는데.


뒤통수 칠일이 생긴것이다.


전화로 아무일도 못하고 실갱이 끝에 흥정을 하려는 LG텔레콤.


50,000원을 깍아 준다나. 말도 안되는 일이다.


또 기막힌것은 오히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나.


이런걸 서비스라고 하는건가.


우리나라에도 밥을 못먹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애들에게


내가 십만원을 줄수는 있어도 절대 그렇게 헛되이 흥정할순없다.


엘지그룹을 쑤시고 엘지텔레콤의 제일 위인 대표이사를 쑤셨더니


조사를 한단 전화가 오고 비서실에서도 전화가 오고.


일도 못하고 전화통을 붙잡고 며칠을 보내고 대표이사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내가 너희에게 찾아간다고.


그래서 갔더니만 모두 자기들 잘못이라고 시정한다고.


왜 소비자가 우롱을 당하고 손해를 봐야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우리처럼 손해보고도 가만히 있는 소비자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면


정말로 속상하다.


기분전환하고 특허청에서 우리이름을 상표등록을 했다.


이제 내 이름이 진정으로 내것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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