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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7일 / 한번씩 나를 정신차리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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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0-11-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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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방송후에 너무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우리 마을에 수도공사를 하는데 공사업체의 현장소장이 애를 많이 먹는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설계와는 달리 우리집 항아리가 있는 마당으로 원선을 까는 일을 허락해줬다.


그러나!!!


원선이 가는 크게한발짝쯤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수도벨브가 있어 그곳으로 수도선을 빼내주는줄 았았는데..


기막혀!!!


설계에 집으로 가는 관로가 없다며 시에서 절대 설계변경은 없다며 절대 빼줄수 없다하더라.


그래서 부탁했다. 여러번 사정도 했다.


하지만 안된다니 지금 들어오는 물이라도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지금들어오는 수도는 위쪽에서 벨브를 만든다나!!


그러면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수도는 없는것이었다.


어이가없었다.


사람이 사는곳에 물이 들어오지않는다니!!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이틀동안 잠도 자지못했다.


사람 기막히게 해놓고 물을 준단다.


우린 그냥 나오는물을 먹겠다 원상복구하라했는데..


미안하단말 한마디면 다하는줄아는 공사업체사장!


물을 준다는데 오히려 우리를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삼척에 일이있어 갔다가 수도과를 찾았는데..


어이없는일이..


설계도가 현장소장이 가지고다니는것과 다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시의 설계도에선 우리집에 관로가 2개나 들어가는데..


무슨조화인지 알수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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