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가물어서 배추들도 나무들도 물을 조금씩 나눠주었다.

벌써부터 물을 좋아하는 콩들인데 콩들의 이파리가 말라가는곳도 있고

하늘의 뜻이 어디까지인지~

다행이도 우리콩들은 황토가 섞인 땅이라 잘 여물어가고 있는거 같은데.

며칠후면 도계에 바자회에도 삼척하나로직거래행사에도 가야하기에

상품준비를 하느라 하루가 갔다.

당분간은 상품준비로 바쁠거 같다.

서울에서 하는 직거래행사는 어째 연락이 없는게 시의 직원들이 갈생각이 없는지..

연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