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하는 친구가 회사가족들과 또바기네로 워크샵을 왔다.

두개의 회사를 운영하며 그중하나의 회사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몇몇직원들은 일때문에 바빠서 못왔다며 아쉬워했고.

보통의 회사를 운영하면 직원들끼리나 회합을 가지는게 보통일텐데

그 하나하나의 식구들까지 모두~ 대단하고 뿌듯했다.

일년에 한번은 꼭 가족들 동반 워크샵을 가진다니...

우리집에 그들의 휴식 장소가 되고 화합의 장소가 되어 좋았고

그래서 더욱 친구가 발전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모두들 환선굴도 가고 개울에서 물고기도 잡고 매운탕 끌여

안주하고 오랜만에 번데기요리도 먹고 청양고추넣은 국물 진짜 맛있었다.

친구와 직원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모습 다음에 또 보기를 바란다.

D2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