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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6일 / 쉼터에 나무 가지를 잘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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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44회 작성일 10-11-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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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영동의 저온현상은 사라지고 땡볕만이 남았다.


그래도 많이 덥진 않지만 비가 내렸던 날이 오래되었고


콩을 파종한 어르신들은 콩씨가 발아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다.


뜨거운 햇볕에 습기마저 날려버리는 바람에 우리집 잔디들은 말라간다.


그래서 밤마다 스프링쿨러 돌리기에 바쁘다.


일기예보엔 일주일의 날씨중 비예보가 없어 비를 내려주십사하는 하늘바라기다.


청국장을 떠서 말리는 첫날엔 뜨거운햇볕에 바람이 많이 불어 잘 말라주어 좋긴하지만...


며칠째 쉼터에서 풀베기 나무가지치기를 했다.


무성한 나무가지에 집이 움츠러들어 보였는데 나무가지를 잘라주었더니


주변이 환해보여 집도 더 살아난다.


일거리가 많아 힘들긴하지만 우리의 손길이 감으로서 좋아지는걸보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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