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8일 / 김장을 준비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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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81회 작성일 10-11-02 17:14본문
우아~~ 후덥지근~~
습도가 무지 높아 온통 뿌옇다.
그나마 바람이라도 불어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며칠전 딴 고추를 그늘에 내다 놓았고..
두번째 딴 고추는 아주 많이 말라서 며칠만 더 말리면 씨가 고추안에서
딸랑이가 되겠다.
요즘은 김장을 준비해야 할때..
배추를 포트에 심었는데 뽀송뽀송 새싹이 돋아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다.
김장을 심을 밭을 경운기로 갈아 골을 만들었다.
그냥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데 울 남편 얼마나 힘들까..
밭을 만들었으니 내일은 무를 심을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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