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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2일 / 면세유 받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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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10-10-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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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도 다 떨어졌고 경운기 면세유도 받을것이 있어서 일찍 주문을 했다.


주문한 주유소가 신기면이라 안된다더니만 단골이라 가져오셨단다.


면세유의 절차가 있어 신기에서 미로로 가야하는 귀찮은것이 있다는데 미안한 감이 있다.


오늘은 청국장 뜨는날.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방 온도를 맞추기가 영.


이불속에 청국장은 아주 잘 띄워졌다.


거미줄처럼 진이 잘나오고 냄새도 좋고 콩도 고소하고. 만족이다.


오늘은 민호가 시험보는날.


워드프로세서3급 시험을 삼척대학교에서 본단다.


민호는 매일 시험때문에 바쁘다.


어제도 정보올림피아드 시험을 보고 내일도 또 중간고사 시험이 있으니까.


겨울동안 먹었던 김장김치도 이젠 바닥을 드러내고 삼척장날인 오늘.


배추를 사고 양념거리를 사고 쌈거리로 먹을 치커리 모종도 좀사고.


시험을 끝낸 아이들을 태우고 모두들 집으로 하나씩 태워다주고.


하늘엔 온통 구름으로 해를 가로막아 일하기는 좋다.


쪼그리고 마늘밭에 풀을 메주고 많지도 않은 밭에 반이나 채 못하고는 물러섰다.


병규씨는 현우와 커다란 돌을 옮겨 축대를 쌓는다.


도수로길을 축대를 쌓으면서도 돌을 많이 주워와야하고 흙도 많이 들어가겠다.


도수로 공사중에 장비가 있을때 같이 좀 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희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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