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8일 /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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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10-10-25 01:09본문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민호가 <철의 삼각지 현장체험단>으로 친구 정민이와 철원으로 이박 삼일의 코스로 가는날이다.
아침 6시까지 학교앞까지 데려다달라는 선생님으로부터의 연락을 받아 먼길을 가는데
밥은 먹여보내야 한다는 엄마의 마음이랄까. 당연한거지만..
민호도 피곤할텐데 낮에 온 전화엔 긴장을 했는지 몇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잠도 자지않았단다. 승일교를 보러갔을땐 느낌이 달랐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기회가 있을때 많이보고 많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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