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블루베리   #2023   #2024   #곶감   #오디   #고구마   #사과  

이야기

2009년 10월 18일 / 콩단을 옮기고 볏짚을 옮기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0-11-02 21:47

본문








어제부터 웬 바람이 밤새 불어대던지 어딘가는 지붕이라도 날아갔겠다.


드디어 바람의 계절이 왔는가보다.


아침에 항아리는 멀쩡히 있으니 다행이다.


일찍부터 흩어져 있는 밭에 콩단을 모으고 콩털준비를 해야겠다.


울아들 남의아들 커다란 도움으로 일은 쉽게 끝나고


아이들은 축구를 하러 간다니 보내주고.


메주에 사용할 볏짚을 모은다.


트럭에 가득이 단으로 묶인 볏짚을 채우고.


집에 벽한구석에 쌓았다.


먼지 펄펄 날리면서 가지런히 볏짚을 정리하면 반도 안되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