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만물상~

웬만한 만들기 공구는 다 있다.

집도 지을수 있을만큼이면 알겠지.

여기까지 오기까지 준비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모르는거 배우며 알아간다.

기계에 오류가 생겨 고치러 갔는데 전기선이 약해서 그런단다.

그래서 아주 두꺼운 전기선을 많~이 샀다.

간장옮기기를 하려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다.

그래서 전기작업을 하기로 했다.

내생각은 항상 금새하겠지 했는데 울남편 하루종일 고생했다.

거기다 얼마나 무더운지 진짜 고생많았다.

나도 잠깐 나가는 길에도 헉헉거리는데..

그래서 하루종일 전기선 작업실까지 새로 다 깔고

태양광센서등까지 새로 달고.

깔끔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