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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30일 / 친구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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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10-1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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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나무난로의 자리도 옮기고 난로의 바닥과 벽에 열차단장치로 타일을 붙였다.


작은 연통도
크고 튼튼한걸로 새로 바꾸니까 거실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나무난로의 자리가 주인마냥 가운데있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했는데 이젠 내차지다.


이제야 자기의 자리를 찾은듯 안정되보이고..


아침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님께서 오래전부터 아프셨는데 아침에 돌아가셨단다.


근래들어 우리도 나이를 먹었는지 친구들의 어르신께서 기온이 낮은계절이면 하늘로 가신다.


이럴때마다 아쉬움과 솔직한 후련함이랄까.


대부분 지병으로 고생하시다 하늘로 가시니 고인들도 힘드시지만 그곁을 지키는 가족들은..


또 그럴때마다 우리 부모님 생각나고.


연세들이 적은건 아니지만 자신들을 잘 챙기시니 다행이 건강하셔서 그것으로 감사를 드리곤한다.


다만 아버님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셨던지라 항상 마음이 쓰인다.


내성격도 그렇고 시시때때로 안부전화는 하지않지만 마음은 항상 바램을 가지고 생각하고 있다.


내리사랑이라지~ 요즘은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그것이 내게 더 좋은것이


아이들에게도 나자신을 위해 하는말들이라 내게도 희망과 격려가 되어 돌아온다.


우리 아버님께도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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