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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8일 / 지압방에 침맞으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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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32회 작성일 10-11-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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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타들어 가던 잔디는 엇그제의 세찬 소나기에 다시 살아났다.


새파랗던 풀들도 많이 죽어 맨땅이 보인다.


매일마다 물을 줘야 잔디도 풀들도 뜨거운 태양아래 견딜수 있을텐데.


내일부턴 조금씩이라도 저녁마다 물을 줘야겠다.


콩들도 비와함께 온 바람에 많이 넘었졌지만 세워줄 생각을 못한다.


오후엔 나무그늘에나 있어야지 움직이질 못하겠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씩 고추들이 병이들어 죽어있다.


한달이나 비가내려 물을 싫어하는 고추들의 면역이 줄어 금새 병이 오는건지.


콩들도 너무 작아 얼마나 수확량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 작물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비료와 농약에 의존을 많이하다보니 땅의 기운이 떨어지는걸 거름을 줘야


하는데 다시 비료를 주니...


벌써부터 몸이 시원찮아 동해에 맹인이 운영하는 지압방을 알아두었는데


맘을 먹고 찾아 치료를 받았다.


맥을 잡아서 몸안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춰 침을 놓아 몸에 순환을 시켜 치료를


하는 방법인데 해봐야 알겠지만 썩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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