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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6일 / 여름엔 고소한 콩국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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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10-10-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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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이 다 떨어져서 일찍부터 쌈장을 만들어 샘플도 담아두고 용기에 담아두고.


며칠 냉장고에서 익어야 더 맛있겠다.


우리 아들에게 항아리뚜껑을 열어주라 부탁했는데 이글거리는 태양에 뚜껑이


달궈져 뜨거워 장갑을 찾는다.


좀더 일찍 뚜껑을 열어야 되겠다.


운동장에 튀어나온 돌들을 빼내고 땅을 고르니 이젠 예초를 해도 기계에 돌이


덜 튀어 예초기를 밀고다녀도 좋고 좀더 짧게 자를수 있어 좋겠다.


땅속엔 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워도 끝이 없는데 어디서 얼마나 흙을 가져다


부어야 잔디도 살만한 땅이 되려나.


청국장을 만들 콩을 삶다 몇바가지 콩을 꺼내 껍질을 벗기고 씻어 시원한 콩국수를


간식으로 먹었다.


콩이 고소해서 아이들은 콩을 갈아서 한컵씩 먹고 내일 아침에도 콩국수를


해달란다. 이렇게 아무거나 잘먹는 우리 아이들 고맙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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