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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4일 / 간장에 꼭가지를 거르고. 새옹기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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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0-11-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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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복숭아 과일이 잔뜩 생겼다.


우리 부부가 다 먹을수 없어 친구를 불러 나누고 손님이 와서 나누고 김치와 바꾸고


복숭아 한상자는 당도가 시원찮아 시럽에 가까운 덩어리가 살아있는 잼을 만들려한다.


아침 하늘이 흐리다.


새항아리 예쁘게 정렬하고 간장을 옮겨 담았다.


올해 간장은 꼭가지가 한창이다.


덕분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다른 간장들은 짭쪼름 달달하게 향긋하게 잘 익어주어 다행이다.


오후에 기술센타에서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에대한 시식회가 열린다기에 다녀왔다.


사실 곰취와 곤드레가 주가되어 만들어진 음식들.


하지만 곰취는 느낌으로도 향긋함이 있는데 곤드레는 통 뭔맛인지 알수가 없다.


그냥 여러가지 섞인 산나물이 낫겠단 생각이 들고


어디든 있는 그런 특색이 없는 음식들..


얼른 돌아와서 남은 간장을 모두 옮기고 마무리!


거울속의 얼굴엔 깨순이가 짠~~


흐리다고 모자도 안쓰고 했더니만 엉망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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