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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1일 / 먼곳 다녀온 남편처럼 멋진 무지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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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0-11-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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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같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아침에 한줄기 비도 지나고 멋진 무지개에 마음이 환해진다.


메주는 잘 말라가고 있고 해가 날때마다 내다널어놓은 청국장도 잘 말라간다.


남편은 지난 삼일동안 수원으로 마케팅 교육을 다녀왔다.


시골살이에 남편없이 지난 삼일은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떨어져있는 기분이었다.


가뜩이나 옆집도 삼척의 아파트로 가버리고 덜렁 혼자 있었으니...


지금은 옆에서 심부름이나 시키는 남편이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다.


시간이 지나면 그맘이 어디론가 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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