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0일 / 작물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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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0-11-02 17:21본문
태풍은 별 피해없이 지나갔다.
요즘은 햇살도 좋아 고추들이 나날이 빨개진다.
콩도 잘 여물고 있는것 같고.
배추와 무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있다.
해가나면 이렇게 좋아들 하고 씩씩해지는데
당분간은 비예보도 없어 좋다.
10월쯤엔 친구들이 감따러 온다는데
배추로 쌈을 싸먹을만큼 자라려나~
얼마남지않은 명절이라 다닐곳도 많고
마을에선 SBS방송국에서 어린이프로를
낼모레 촬영한다나~
이틀간은 아무것도 못하게 생겼네.
양지분교에 다녀왔는데 주인장은 강릉으로
일하러가고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모두들 힘들지만 건강해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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