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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 장을 분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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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0-11-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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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시청전산실에서 운영하는 전산교육을 받고있다.


아침마다 삼척까지 가는일이 어찌나 바쁜지 오후에는 일을 별로 하지못하고


금새 하루가 지난다.


계속된 흐리고 비가 찔찔하던 날이 지나고 다행이도 날이 요즘 좋아서


장분리작업을 잘 마칠수 있었다.


기상예보도 자꾸만 바뀌는 통에 불안해서 항아리를 만지는 일도 조심스럽다.


일반 가로수로 핀 벗꽃들은 이제 모두 지고나서야 우리집에 벗꽃이 개화가


시작되었다.


나무가 해가갈수록 크게 자라서 볼때마다 너무 아름답고 화사해 미소가


절로 흐른다.


올해는 다른해와는 달리 세그루의 벗꽃이 동시에 피어나 그 화사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해마다 장을 분리할쯤에 벗꽃이 피어 꽃잎이 일하는데 성가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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