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7일 / 장담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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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0-11-02 19:36본문
낼모레면 친구가 이사를 한다.
여러날전부터 집수리를 도와주고
오늘은 소금물을 만들었다.
서해안 바다에 기름유출로 태안에서 소금을 사왔는데
이젠 남은 소금을 다른사람 달라해도 주지말고 소금꼼쟁이가
되야하려나보다.
기름값인상에 식료품값으로 농산물값도 덩달아 물가가
어쩌지못할 지경으로 오르고 있다.
울마을 할머니는 서해바다 오염으로 소금값이 오를거라며
십년이상 쓸만큼보다 더많이 장만하셨단다.
먹고살 만큼만 걱정덜어가며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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