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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9일 / 집의 모습이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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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0-11-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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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모습이 확 바뀌었다.


어느 시골의 마을회관처럼 보였었는데 이젠 여느 근사한 별장같이 예뻐졌다.(내맘이요~)


한참동안 바깥에 나무로 벽을 붙이느라 열흘쯤 힘들었다.


어제서야 대문의 기둥을 세우고 외부팀장님이 다음에 들어오게되면 그땐 집이 완성이다.


같이 고생도 많이했고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감사하다.


저녁무렵 타일들이 들어왔고 내일아침 내부자재가 들어올 모양인데 눈온단 소식에


조금은 걱정이다. 기사님이 천천히 조심해서 오시길 바랄뿐이지만..


아래층 문을 막은곳에 남편은 스치로풀을 넣고 나무판에 석고보드로 마무리를 해서


벽을 만들었다.


이젠 아래층은 벽지만 붙이면된다.


새해가 온후 일주일이면 다 될것같은데..아들 매일마다 손꼽아 기다리는데...


방학하자마자 친구들 잔뜩 데려와 한바탕 먹어대고는 또 다른팀을 기다리고 있다.


요번엔 새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고싶다나~


어째든 끝날때까지 하늘이 도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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