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9일 / 콩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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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0-11-02 18:39본문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다.
비가 내려서 콩을 꺽지 못하고 기다리고..
그동안 고추장아찌 담아두고..
어젠 현우의 진학문제로 고등학교 면접을 치루고 오고..
이제야 본격적인 콩꺽기의 시작인셈..
윗마을 유리네집에 결혼식이 있어 축하해주러 강릉에 다녀오기도했다.
예초기로 콩을 반쯤 꺽어두고..
그래도 아이들이 쉬는날이라 추리는걸 도와준덕에 조금은 더 많이 했다.
내일은 콩을 모두 예초기로 꺽은후에 혹여 또바기네 오는 손님은
무조건 자원봉사.. 오시는분들 무조건 환영!!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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