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일 / 지금부터 마늘을 심을 때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10-11-02 17:22본문
하루의 일교차가 워낙 커서 다들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이면 서늘함에 콧물이 주르르 기침 콜록 거리고
얼른 추워지든가 했으면 좋겠는데..
며칠간은 명절준비에
인사다니느라 바빠서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는 길가의 밭엔 콩잎이 노랗게 물들고 때로는 이파리가 떨어진다.
명절이 지나고나면 콩잎도 대부분이 떨어지겠다.
며칠새에 노랗게 물들어있는것이 신기하기도하고.
고추들은 온도가 많이 내려가선지 상태가 안좋아진다.
매일마다 나쁜고추들은 따주고 있는데.. 이파리도 생기를 잃고 있다.
마을의 농가들은 마늘을 심고 있다.
지금부터 마늘을 심을 때인가보다.
추석이 지나고난후엔 무지 바빠질듯한 예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