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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1일 / 풀깍느라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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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0-11-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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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만든다.


동해의 친구가 찾아와 같이 청국장도 삶고 풀도 깍고.


어제는 인천에서 친구가 얼굴보러 와서 한밤을 같이 자고


서로의 힘든 일들 고민들 얘기도 하고..


비가 와서 안에서만 맴맴.. 부침개도 해먹고..


무더위후 태풍이 올라오는 바람에 비가 내려 잔디도 풀도 잘 자라


운동장이고 언덕이고 아주 많이 자랐다.


흐리고 안개도 많았지만 콩을 삶은후 오후쯤엔 운동장에 풀들도


많이 말라있다.


거의 강제이다싶게 동해친구는 운동장에 풀을 깍아야했고


아주 멋진 폭신폭신한 느낌의 잔디밭이 되었다.


남편은 고추밭에 영양제를 듬뿍 줘서 힘을 불어넣었고..


친구 고생 많았어요. 온몸 운동이 쫌 과격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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