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31일 / 쉼터에 축대를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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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17회 작성일 10-11-02 19:40본문
하늘이 맑아 좋았다.
항아리 뚜껑을 열어 햇살을 받았다.
쉼터에서 일하는동안 얼마되지않아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래 위로 왔다갔다 할땐 자전거로 이동을 하는데 덕분에 자전거의
페달을 부지런히 밟았다.
마음이 더 급해지고 빗방울이 흩뿌려진 항아리 뚜껑을 털고 장단지
뚜껑을 닫았다.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금새 해가 나고...
쉼터에 축대를 쌓다가는
잠시 쉬었다...
그렇게 하루가 바빴다...
하늘에 맞추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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