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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2일 / 겨울난방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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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10-11-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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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지치지도 않는지 참 오래도 내린다.


이젠 그칠만도 한데 말이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 추워지겠지..


참으로 걱정이다.


기름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지.. 후..


지난겨울엔 한드럼에 십육만오천원이었는데


올해는 이십만원이 넘을거란다.


도시처럼 도시가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젤로 유지비가
비싼 기름을


때던가 심야전기도 만만찮고 설치비가 목돈이 들고..


연탄이 제일 싼데..


아무래도 연탄보일러를 설치를 해야하는가보다.


양지분교 가족들이 찾아왔다.


강릉으로 작업을 나가시는데 비가와서 집에
와서는 우리집을 온것이다.


청국장 끓여 점심을 먹고 광태부부의 집엘 같이 가잖다.


몇달전부터 집짓기에 들어갔는데 궁금하다며 한번 가 보고싶단다.


광태에 사시는
분은 직접 집을 짓는다.


그러고보면 대단한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나무를 껍질을 벗겨 기둥을 세워 비막이만 해놓은 상태..


내년까진 기다려야 집의 형태가 나올것 같은데..


전에 왔던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포근해지고 안정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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