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4일 / 명절맞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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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10-11-01 23:40본문
명절맞이 청소를 한다.
미리 빨아둔 커튼도 침대도 가구들도 다시 배치해서 먼지도 털어내고.
아이들방 분위기가 바뀌니까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분당에 아파트에 살때는 기분 내키면 가구를 새로 배치해서
새 분위기를 만들곤했는데.
그런일은 정말 재밌는 일이다.
여기와선 안에 일들은 제쳐두고 바깥일로 바빴으니까.
서늘해져선지 다시 쥐들이 들락거리기 시작한다.
바깥으로 난 통풍구가 뻥뚤려있어 쥐들의 출입구가 되었다.
이제야 그들의 출입구를 철망으로 문을 만들어 꽉 막았다.
집 천정에 들어온 쥐가 있다면 이젠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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