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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3일 / 또바기식구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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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10-11-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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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하늘~~


비가 좀 늦게 내려줘서 남편은 예초기를 매고 어제 깍다만


언덕에 잔디밭을 깨끗이 깍고 풀을 긁어낸다.


그새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택배기사님도 비를 맞으며


뛰어온다.


명절막바지라 택배 물량이 많아 컨테이너가 늦게 왔는가보다.


몇군데 주고싶은 사람에게 장을 조금씩 싸서 보내고는


엊저녁 우리 또바기식구들에게 보낼 명절 안부편지를


우체국에 가져가 부쳤다.


설에 보낸 편지는 몇장 되지않았는데 세배가 늘어 뿌듯했다.


내가 생각하는만큼의 회원식구들만 되면 그이상은 식구로


받아들이지 않을작정이다.


우리식구들을 위한 맛있는 장을 위해서..


중국으로 간 태풍이 사라지면서 비를 남기고 바람을 남기고


떠난 모양인데 제법 비가 많이 내린다.


어제 동산분교장님이 준 밤을 쪄서 까먹는 맛..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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