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5일 / 쉼터에 잔디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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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0-11-02 20:01본문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다.
그리고는 반짝추위..
오늘은 쉼터에 잔디를 옮겨심었다.
어제 바깥일을 하려했는데 너무나 바람도 세고
갑작스런 추위에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민호는 고등학교에 간후 처음으로 집으로 왔다.
재미있다하니 다행이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길
바라고 즐거움을 느끼길 항상 바란다.
현우는 초코렛수업을 받고 있는데 4월 8일에 경연이
있어 한창 연습중이란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마음으로 바란다.
잔디에 물도 한번 주고 잔디가 잘 퍼져나가고
내가 가꾼만큼 예뻐지는 집이 마음을 기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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