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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8일 / 지붕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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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0-11-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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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지고 왜이리 바람이 많이 부는지~~~


서울엔 눈도 내리고 한다는데 우리마을엔 내내 건조주의보발령이다.


아이들은 방학도 얼마남지않아 시험준비한다고 바쁘다.


우리네야 날맑으면 청국장도 잘마르고 좋긴하지만 너무 건조하다보니


살이 바싹 마르는것 같아서 기분이 영 아니다.


며칠전에야 지붕이 만들어졌다.


내일은 창문이 들어와 작업을 한다는데..


우리집을 짓는 회사는 무지 바쁜가보다.


맘먹고 일하면 열흘이면 끝났을 공사가 자꾸만 지체되는걸 보면말이다.


공사작업이 있는날이면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좋은방향으로 꼼꼼히


체크를 해야하니 일도 안되고 그래서 틈틈이 청국장도 만들고.


오늘은 환을 만들었다.


서울간 아들이 방학하면 친구들 잔뜩 데려온다는데 그때까진 집이


완성이 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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