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3일 / 콩꺽기<서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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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0-11-02 18:40본문
올가을은 워낙 가물어서 콩잎이 다른해보다 일찍 떨어지고
콩깍지도 금새 말라간다.
엇그제 비온후라 콩깍지가 절로 터지던것을 조금은 적셔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콩을 꺽으면서도 단을 묶으면서도 툭툭 튀어나오는 콩을
어찌하겠는가~
아직 이파리가 남아있는것도 있긴하지만 그것들도 콩은
다 날씨탓에 모두 여물어있다.
오후까지 꺽고 한곳으로 모으기까지 끝나서 다행이다.
오늘 방문한 님들 감사~
덕분에 얼른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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