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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5일 / 김장 담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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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0-11-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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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에 김장을 담으려 했었다.


며칠전 갑작스런 추위에 배추가 살짝 얼어 걱정이었는데..


그래서 11월 네째주인 요번에 김장을 담기로 했다.


인천에서도 삼척에서도 김장을 같이 하려 집으로 모여 금요일부터 바빴다.


배추가 땅이 시원찮다보니 잘 자라지 못해 쌈이나 먹을수 있을 만큼


자랐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빼놓지않고 모두 소중하게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버무렸다.


여러 가족들 함께 하다보니 지난해 두가족이 할때보다 훨씬 쉽고


시간도 많이 빨라져 얼른 할수 있었다.


장에가서 양념거리 사온걸 다듬으며 맛난것 해먹으며 재료도 성의껏


장만하다보니 일년 중요한 찬거리인 맛있는 김장이 될거 같다.


먼데서 온 친구들 고생 많았구요.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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