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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6년 7월 21일 / 운동장 예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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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0-11-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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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은 멀었는가보다. 너무 추워~~


매일 흐린날에 비도 한번씩 뿌려주어서 바깥일은 생각도 못한다.


덕분에 여기저기 필요없는 잡동사니들 꺼내 분리수거를 한다.


해만 나면 바깥일에 맘먹고 집안정리는 하기도 힘들었는데..


당장은 필요없어도 혹시 나중에라도 뭔가 쓸일이 있지않을까하고


남겨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워낙 커다란 집이라 참 많이도 꼭꼭


쟁겨두어 버릴것이 더 많다.


하늘은 잔뜩 흐릿해 비라도 뿌릴것만 같았는데 조용히 지나가 주어


풀이라도 자를수 있었다.


옆마을에서 운동장에 벌을 가져다 놓은후 한참동안 두었다 며칠전


가져갔으니 온통 뱀이라도 나올것같은 풀밭이 되었다.


풀도 길어서 잘린풀을 걷어주지 않으면 비가 내려 잔디가 죽어버린다.


아이들도 학교에 다녀온후 풀걷어내는걸 도와준덕에 모두 할수있었다.


깨끗해진 운동장을 보니까 속이 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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