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6일 / 또바기네 집수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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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58회 작성일 10-11-02 19:44본문
요즘은 한창 직접 집을 리모델링 중이다.
매일 하루를 넘겨서까지 일하다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집에 도배를 마치고나서 망설이다 장판을 교체하기로 하고
지금은 강화마루를 사서 직접 마루를 깔고 있다.
뭐든 처음하는 일이지만 하나씩 공부하면서 하다보니 일의
이해도 되고 꼼꼼하게 정성을 쏟다보니 오래걸리긴하지만
내 손과 마음이 담겨 뿌듯해진다.
시골살이가 오래될수록 집에 기계도 늘고 그러면서 웬만한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재료만 장만해 설치하다보니 새로운것을
하려하면 남의손 빌리지않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시작을
해야 뭘 만들어도
그것에 기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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