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8일 / 장아찌담고 김치담고..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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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10-11-02 13:06본문
고추장아찌 간장물을 만들었다.
정말 많이 한것같은데 약간 모자란듯 너무 딱 맞게 맞춰서..
돌로 꼭꼭 눌러주고 맛있어져라를 기원하면서 뚜껑을 꼭 닫았다.
어제 절인 배추는 많이 절여졌는지 배추들이 워낙 부실하다보니 짭짤..
깨끗이 씻은후 소금기를 조금 빼느라 물에 살짝 담가두고 소쿠리에 건졌다.
얼마만에 담는 김치인가~~
한두번 김치를 조금 담았는데 여기저기서 묵김치도 얻어먹고.. 좋았는데..
오늘도 늦은 밤까지 김치를 담았다...
이젠 12월 추운 겨울에 호호 손을 녹이며 대대적인 김장을 해야겠는데..
벌써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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