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새해 모임이 있었다.

노인회에서 주최하는 마을 잔치..

무슨 마을잔치가 이렇게 많은지.. (짜증이 나는걸..)

시청에서 용도변경이 되어서 다음 단계를 향해서 찾아다니고

뭔 서류를 잘 만들어야 한다나 뭐라나..

보건소에도 다녀오라네.

한단계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이번달안에는 되리라 생각한다.

아침일찍부터 오늘 나온 청국장을 떠서 말리고

말린 청국장은 다시
환을 만드느라 진을 다 뺐다.

강원도 영동지방은 건조경보로 비상이다.

그래서 하늘엔 별이 더 반짝이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