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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1일 / 뭐가 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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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47회 작성일 10-1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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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치아교정중이다.


이를 잘 닦으라는 잔소리에도 어금님 충치가 생겨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코팅도 해야하는지 치아 6개나 오늘과 내일동안


치료를 해야한단다.


속상하긴 하지만 더 상하지 않는다면 이도 예뻐지면 자신감도


생겨 더 잘하겠지~


오랜만에 민호에게 옷을 사주었다.


매번 현우와 삼촌들의 옷을 물려받다보니 제대로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덩치도 차이가 나다보니 맞는옷이 없었다.


코트에 상하의를 여러벌을 장만하니 기분이 좋아 싱글거린다.


하지만 현우가 연세대원주캠퍼스에 가서 혼자서 쓸쓸해하는듯.


저녁먹고는 금새 누워 잠이든다. 엄마마음은 찌릿!!


용도변경 서류하나 만들려니 계단의 옥탑이 걸린다.


면사무소에선 문화재가 있어 500미터내엔 심사를 해야한다기에


시에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시간만 지체될뿐.


아무래도 옥탑을 없애고 허가를 받은후 다시 만드는걸로 건축과에


얘기하고 돌아왔다.


수일내에 옥탑제거작업을 한후 월요일엔 신청들어가면 일주일쯤


걸린다니 빨리 해결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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