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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5일 / 작은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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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10-11-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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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콩털기가 남았는데 하늘엔 비가 오락가락 바람은 쌩쌩..


저 높은 두타산엔 눈이 내렸는지 하얗다.


두타산에 서너번은 눈이 내려야 울마을에도 눈소식이 온단다.


어제는 유리할머니의 심부름 후에 얻어온 배추.


이삼십포기는 될법하다.


그래서 작은 김장을 하게되었다.


배추를 절이면서 비를 맞아 등이 흠뻑 젖었다.


비가 내리다가도 해가 쨍하고 나니..


이번에 담는 김치는 윗집에 총각들 겨울나기로 줘야겠다.


우리집 본격적인 김장은 다음주말에 시작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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