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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6년 8월 4일 /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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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071회 작성일 10-1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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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뜨겁다.


누가 오더라도 낮엔 다니기가 무서워~


해가 좋아 청국장도 잘 마르고 환을 만들어도 금새 바삭해져서 좋다.


또바기 식구들과 물놀이 다녀와서 잔뜩 쌓인 빨래는 끝내주게 마르고.


하지만 잔디가 마르고 죽어가는건 두고볼수가 없다.


손님이 와서도 같이 늦게까지 잔디밭에 물줘야하고.


오는손님 가는손님 같이 계곡도 놀러가고 바다도 가고 좋은데


해가 뜨거워 늦은 오후쯤에나 물놀이를 할수가 있다.


지난주까진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무지 추웠는데 이젠 무더위에


어딜가든 사람구경이 쏠쏠하다 해야하나.


피서인파가 강원도로 밀려들어 고속도로가 막힌다니 희소식이긴해도


눈에 보이지않는 수해입은 주민들은 무더위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텐데 한쪽 맘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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