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9-10일 / 우리를 기억하는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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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0-11-02 23:20본문
삼척과의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의 성북구청 직거래장터~
해마다 명절쯤이면 성북구청앞에서 장터가 열린다.
이틀동안 비가내려 사람들의 북적임은 없었지만
몇번의 장터에 참가해서 우리를 반겨주는 성북식구들..
우리는 장을 만들어 팔지만 삼척에서 나는 농수산물들을
함께 팔고 하다보면 마치 손님들은 우리가 주인인줄알고
흥정을 하시곤한다.
우리를 믿어주고 이도저도 보지않고
또바기란 이름만으로 사가시는 성북식구들~
얼굴을 알아보시고는 따뜻한 콩차한잔에
삼척의 상품을 팔아주고 다시 친구분과 같이와
소개해주고..
정말 고맙구 믿어주는 마음에 같이 따뜻해지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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