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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8일 / 두부 만들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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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10-11-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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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바깥날씨에 거실은 며칠전부터 작업장으로 변했다.


청국장을 말리는 판이 모자라서 몇개 더 만드느라 온통 나무가루 투성이다.


큰맘먹고 재봉틀도 하나 마련해서 염색한 천으로 뭔가 하나씩 만들어 보련다.


요즘 재봉틀도 다양한 모양을 낼수 있어 좋아졌다.


처음하다보니 무척 어색하긴하지만 어렵진않아 천만다행이다.


청국장판에 깔리는 망을 바깥처리하는일로 걱정했는데 재봉틀로 금새 뚝딱해결~


우리아들 재봉틀이 장난감이 되었다.


옷감하나들고 가득 바느질을 해댈모양이다.


재밌어서 일어날줄 모른다.


강릉 친구들 놀러와서 검정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었다.


무척 번거롭긴하지만 간수를 넣어 엉기는 모양에 색다른 색에 반해 금새 다먹었다.


집안에서 하려니 양을 많이 할수없어 두부는 싸주지도 못하고 비지만 몇덩이씩 나누었다.


금새만들어선지 비지도 고소해서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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