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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0일 / 우리집 기한이 끝나고 다시 재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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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10-1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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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빌려쓴지 어느새 삼년이 지났다.


삼척의 공시지가가 너무많이 올라서 계약당시보다 두배의 금액으로 올랐다.


계약 만료후부터 고민하다가 마을 이장으로부터 마을사람을 소개받아 윗마을 할아버지의


이름을 빌려 계약을 하게 되었다.


우리 이름으로 하고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마을에서 사용하는것으로 계약을 하게되면


훨씬 싸게 빌릴수가 있다.


마을 어른들도 이름을 빌려주는것은 무척 꺼려하시고 어느 누구라도 그럴수밖에 없다.


마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삼년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 천만 다행이다.


교육청가던길에 아래마을에 사용하는 수도관이 터져서 물이 뿜어져나와 추운 날씨속에


그곳은 장관이 되었다.


마을의 무호씨가 일단 고쳐놓고 우리가 동해로 가는길에 부자재를 사와 보수를 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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