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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5년 5월 26일 / 잔디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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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10-10-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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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기지국에 문제가 생겨 핸드폰이 아예 안테나가 터지지않아서 서비스신청을 했는데


월요일에나 고쳐줄수있단말에 황당해서
KTF와
KT에 본사로 직접 메일을띄웠더니
원주의 서비스팀에서


직접 나와 상황파악을 하고 미안하단 사과의 말과
기계를 더 보수한다며 돌아갔다.


문제가 생기면 그 회사의 보스에게나 따져야만 해결이 되는지 씁쓸하다.


조금씩 만들던 축대는 이젠 자리를 잡아 자갈을 경운기로 옮겨와 바닥에 깔고나니 좁았던 길은


아주 넓어지고 훤해지고 깨끗해지고. 정말 좋다.


뜨거웠던 해는 기세를 잃어가고 우린 잔디를 심을 준비를 한다.


워낙 운동장이 돌땅이라서 조금만 땅을 파면 돌과 함께 다시 채워야할 흙이 없을정도라 땅을 파기도


힘들뿐아니라 흙이 없어 연탄재를 모아두었던것들 모두를 가져와 땅을파서 연탄재를 깨서 조금 넣고


잔디를 넣고 다시 그위에 연탄재를 깨어 덮어준후 물을 흠뻑주면 연탄재가 물을 머금고있어 잔디는


웬만해선 죽지않는다는걸 알았다.


난을 키울때 난석이 물을 머금고 있듯이 연탄재도
똑같은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흙으로 돌아가서 연탄재인지 모를 정도이다.


얼른 잔디를 심어야 건강하게 키울수가 있는데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부지런히 잔디심기에 주력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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