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6일 / 모두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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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10-10-14 07:43본문
부지런히 준비한 끝에 12시쯤 되어 성남에서
출발하여 3시가 넘어서 삼척에 도착했다.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은 뚜껑이 날아 벗나무
앞까지 갔단다.
사람도 날아갈듯한 바람이었다니 얼마나
대단했는가.
모든게 엉망이었다.
옆집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보일러를 점검했다.
밤이 늦어서야 간신히 보일러를 녹여 잠을
잘수 있었다.
사택도 얼고 학교도 얼고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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