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부산에 다녀왔다.

어딜 다녀봐도 도로 확장, 직선화, 터널등으로 많이 좋아지고 빨라지고

그래서 삼척에서 부산까지도 4시간이면 갈수있게 되었으니 좋은세상이다.

몇년전 부산에 갔을때보다도 훌륭하게 변한 멋진 도시가 되어 홍콩에라도

온것같은 해운대의 모습에 감탄할 뿐이다.

하지만 바닷가의 모래가 자꾸만 바다로 밀려가 해안선이 문제가 심해져

다시 먼바다의 모래를 퍼와서 모래사장을 만드는... 생각해볼 일이다.

땅이 작다보니 조금이라도 땅을 만드려고 도로를 해운대의 바닷가에

바짝 만들어 욕심을 부리다보니 환경이 파괴되어도 가책을 못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