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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 산골마을에 촉촉히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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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10-11-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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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비가 산골마을을 촉촉히 적셔 한결 시원해졌다.


밭에도 커다란 잔디밭에도
물을 머금은 풀들이 쏙쏙 올라와


어느새 파릇해졌다.


마늘밭은 작은 풀들로 가득차서 내일이라도 풀을 매야할것같다.


콩을 심으려면 땅이 조금은 뽀송해져야 할수 있으니 또 기다리고.


개울에서 동그란 자갈을 잔뜩 모아 운동장에서 올라오는 미끄러운


계단에 돌을 박아 근사한 계단을 만들 준비를 한다.


전에도 계단을 오르던 친구가 미끄러져 다쳐서 무척 미안했었는데..


옆집엔 호박을 심고 호박이 타고 오를 근사한 집을 하우스대로


만들고 있다. 진짜 멋진 아이디어..


윗집 아주머니는 병원에서 퇴원하신다는데 이제는 아프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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