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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7일 / 개복숭아를 모두 땄다. 그래서 야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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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10-10-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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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일을 냈다.


관사에 둔 세탁기의 벨브가 교체시기가 되었는지 물이 터져서 같이 있던 전자제품들이 낭패를 봤다.


덕분에 관사에 주방은 말끔하게 물청소를 했고 오랜만에 이사를 한것처럼 깨끗해졌다.


바깥에 내어 말리던 청국장은 흐린 하늘과 후덥지근한 바람때문에 집안으로 들어왔고 바삭했던


청국장이 습기를 먹어버렸다.


마른청국장을 갈아서 포장하고 샘플도 만들고 서울갈 준비를 한다.


운동장가에 있는 개복숭아는 야초를 만들 적기가 되었고


개복숭아나무에 열매를 모두 따고 복숭아나무는 아이들이 먹을 복숭아를 남겨두고 솎아주고


소나무밭에 두그루있는 가래나무에 열매를 따서 익모초와 함께 항아리에 켜켜로 설탕과함께


담았다.


개복숭아가 올해는 많이 열려서 한항아리엔 모두 들어가지 않고 항아리를 나눠서 담고 광목으로


싸매두고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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