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에 아침부터 물을 채우며 뚜껑을 닦아

놓았다. 가운데 줄까지 물을 채워놓았는데

그중 4개나 구멍에 물이 새어 나왔다.

구멍난 항아리는 뒤집어 놓고 물을 모두

비운후 천을 덮어 고무줄을 한후 뚜껑을

덮어두었더니 한결 안정감이 있었다.

천을 모두 잘라 모두 덮어두어야겠다.

주워온 돌을 흔들리지 않는것만 골랐더니

반정도는 사용할수있는 돌인데 다시 골라야

할것같다.

수시로 주워다 놓아야할듯하다.